화장품연구원의 성분이야기 다섯번째<시어버터>

 

시어버터

옛날부터 화장품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어 온 친숙한 원료에요.

최근에는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때문에 예전많큼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원료이기도 합니다.

 

시어버터, 어떤 성분일까요 ? 

 

 

시어버터는 시어나무 열매에서 얻은 식물성 지방으로 아주 옛날부터 피부/모발 보습제로 사용되던 성분이에요.

 

가려움과 각질을 진정하고 항균 항염작용으로 다양한 피부 문제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아주 예전에 화장품과 약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다양한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보습력이 높아서 피부를 촉촉하게하고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는 데에도 좋아요.

 

또 피부재생을 도와 튼살케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죠.

 

 

시어버터가 여드름피부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시어버터는 여드름용 화장품, 여드름 화장품용 원료에 사용되기도하고 항염효과로 여드름케어에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시어버터를 쓰면 무조건 여드름이 난다!! 라기보다는

시어버터가 잘 맞는 피부냐, 잘 안 맞는 피부냐 그리고 여드름의 원인이 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 같아요.

 

 

원료로서의 시어버터는 재밌으면서도 까다로운 성분이에요.

원산지에 따라 가격 차이도 천차만별, 제형 차이도 천차만별이거든요.

그래서 대체가 어려운 성분이기도 하죠.

 

많은 분들이 시어버터는 매우 번들거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요.

시어버터의 자세한 제형 질감과 느낌은 아래 시어버터 소개 영상에서 볼 수 있답니다.

 

유튜브 밍구원, 인스타그램 Sienna_ming, 틱톡 @minguwon 에서 다양한 뷰티정보를 만날 수 있으니 놀러오세요!

 

https://youtu.be/Fsdgqdkkm9E

 

화장품연구원의 스킨케어, 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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